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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롯데 잠실 크리스마켓 선착순 선물 케테볼파르트

by 블루밍3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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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에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립니다. 선착순 선물 증정 및 독일 크리스마스 전문 상점인 케테볼파르트에서 국내 유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하니 다들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롯데백화점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선축순 선물 및 먹거리, 상점, 케테볼파르트 알아보기

롯데백화점은 잠실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이 마켓은 2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서 열리며, 겨울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쇼핑,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마켓은 지난 해에 선보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계승하면서, 올해는 야외로 자리를 옮겨 크기를 6배 가량 확장한 약 600평의 부지에서 개최됩니다. 중심에는 약 7m 높이의 '대형 글래스 하우스'가 위치하며, 투명한 소재로 마감되어 야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글래스 하우스 내, 외부에는 다양한 '유럽식 상점'들이 빈티지한 우드 톤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6만여개의 전구, 40여개의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다양한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마켓에는 25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약 20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가격은 5000원대의 먹거리부터 다양하게 전개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문 상점 브랜드인 '케테볼파르트'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마켓 외부 테라스에서는 다양한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취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럽의 플리마켓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켓의 입장은 유료 입장권 방식과 현장 선착순 입장 방식을 동시에 운영하며,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구매한 고객은 패스트트랙으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 고객에게는 친환경 컵이 선물로 제공됩니다.

케테볼파르트(Käthe Wohlfahrt)

독일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장식 브랜드로, 1964년에 설립되어 미국,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롯폰기힐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2006년부터 15년째 단독부스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롯데백화점 본점 B1F 더 웨이브 L-PARK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케테볼파르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리며, 케테볼파르트 외에도 나라셀라, SIA,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앙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케테볼파르트의 제품은 자체 디자인과 생산라인을 통해 만들어지며, 조각 하나하나를 이어붙이고 핸드페인팅을 하는 과정을 거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호두까기 인형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 및 패브릭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케테볼파르트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 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상 올해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준비 중이오니 이번 겨울엔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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